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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학재단 관련 이미지

     

     

    학부모님과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제일 순위가 대학 등록금 부담입니다. 정부는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대학생이 졸업하면 학자금 대출은 갚아야 하는 돈이지만, 장학금은 조건을 충족하면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의 차이를 비교하고,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1. 한국 학자금 

    한국의 학자금 대출은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로 두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입니다.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일정 소득 이상이 되면 갚기 시작하는 대출로,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대출을 받은 후 일정 기간 내에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 방식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 외에도 대학원생을 위한 학자금 대출도 존재하며, 일반적인 신용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은 결국 갚아야 할 돈이므로, 졸업 후 취업 전망과 개인 재정 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주요 특징과 현황을 살펴보면, 

     

    - 등록금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통해 납부가능(1.7% 고정금리, 최장 18년 상환, 만 55세 이하)

    -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통해 등록금을 납부하시면, 예를 들어 200만 원 대출 시 몇 년에 걸친 거치기간 동안에는 매달 대략 3,000원도 안 되는 이자 정도만 납입하면 되므로 부담이 많이 줄어듭니다.

    - 국가에서 적극지원하는 사업이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많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콜센터(02-1599-2000)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바로가기 : https://www.kosaf.go.kr/ko/main.do?currentMain=1

     

    한국장학재단

     

    www.kosaf.go.kr

     

    2. 장학금 

     

    장학금은 반환할 필요가 없는 학비 지원금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됩니다. 대표적인 장학금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가장학금: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1 유형(저소득층 대상)과 2 유형(대학 자체 기준 운영)으로 나뉩니다.
    • 대학 자체 장학금: 성적 우수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각 대학이 제공하는 장학금입니다.
    • 기업 및 재단 장학금: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과 민간 재단에서 우수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학금입니다.
    • 근로 장학금: 일정 시간 동안 학교 내에서 근로를 제공하면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입니다.

    장학금을 받으면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대부분 일정 기준(성적, 가계소득, 활동 참여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학금을 꾸준히 받기 위해서는 학업 성취도와 기타 요건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학금의 자세한 내용은 본 사이트의 자료를 참조해 주세요...

    바로가기 클릭

    https://sunstory2750.com/entry/%EA%B5%AD%EB%82%B4-%EC%A3%BC%EC%9A%94-%EA%B3%B5%EA%B3%BC%EB%8C%80%ED%95%99-%EB%93%B1%EB%A1%9D%EA%B8%88-%EC%A0%88%EC%95%BD%EB%B2%95-%EC%9E%A5%ED%95%99%EA%B8%88%EA%B3%BC-%EC%A7%80%EC%9B%90%EA%B8%88-%EC%B4%9D%EC%A0%95%EB%A6%AC

    3. 대응 전략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할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해보세요.

     

    먼저, 국가 장학금을 최대한 활용하고, 모자란 부분을 학자금 대출을 통해 대학에 등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으면 반드시 학자금 대출을 일부 상환하는 형식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현실은 학자금 대출을 통해 입학하면, 생활비 때문에 알바를 하게 되고, 성적에 소홀하여 장학금을 못 타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들겠지만 학업을 1순위로 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입학 때부터 생기는 좌절감 때문에 학업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각종 장학혜택(근로 장학금)이 있으니 평일날은 학교에서 최대한 공부하고 장학지원제도를 활용하고 주말에 아르바이트하는 형식으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비교 항목 학자금 대출 장학금
    상환 여부 졸업 후 일정 기간 내에 상환 상환 불필요
    신청 조건 소득 수준 및 신용도에 따라 다름 성적, 소득, 활동 기준 충족 필요
    이자 부담 낮은 금리 적용 (취업 후 상환 가능) 없음
    유리한 경우 즉시 학비가 필요한 경우 성적이 우수하거나 특정 조건 충족 시
    단점 빚을 져야 한다는 부담 기준 충족이 어려울 수 있음

    대부분의 경우 장학금이 유리하지만, 장학금을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학자금 대출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을 병행하여 학비를 마련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제 상황과 학업 계획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결론:

    1. 국가 장학금 신청 후, 부족한 부분은 학자금 대출을 합니다. 

    2. 평일은 학교에서 최대한 학업에 몰두하고, 학교에서 장학지원제도(근로장학금 등)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한국 대학생들이 학비를 마련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학비 부담을 줄이려면 먼저 장학금 신청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을 학자금 대출로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학금 수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성적과 기타 요건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자금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책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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