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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학습법, 대학생활, 자기 계발 및 경험 안내

sunstory2750 2025. 2. 25. 11:32

대학생활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대학생들의 생활 패턴이 그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즈음하여, 고등학생, 재수생, 신입생,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고민이 깊어 더욱 깊어지는 혼돈의 시대입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대학생활이 단순히 학점 관리만이 아니라, 자기 계발, 대인관계, 경험 쌓기까지 다양한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방식으로 성공적인 캠퍼스 라이프를 보내고 있을까요? 학업과 인간관계를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도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팁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대학생 학습법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학업입니다. 대학생활에서 학점은 성적표의 단순한 숫자가 아니고 대학생들의 성실함, 노력정도, 역량, 미래 발전 가능성을 나타내는 증표입니다. 단순한 숫자에 그치지 않고, 장학금, 인턴쉽, 해외교환학생,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등의 모든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신입생들은 자칫 1학년을 소홀히 할 수 있으나,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놀 땐 놀더라도 수업 참석, 과제물 수행, 시험 등을 반드시 이수하기 약간의 집중과 노력만 있으면 1학년의 학점을 본인의 노력보다 성과가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즈 신입생들은 1학년 학사경고를 받는 사람이 예전보다 많지는 않아요... 아주 현명한 세대입니다. 할 일은 하고 놀 때는 놉니다.

혹시, 1학년 성적을 망쳤다면 그 극복방안을 찾아보세요. 과목 재이수를 통해 다시 복원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모두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장 최악의 학점 과목 몇 개라도 다시 복구해 보십시오. 아니면 남은 재학기간 동안 나누어 1~2개 과목씩 재이수를 한다면 충분히 복구할 수 있습니다.

강의 관심 갖기(온라인 강의 활용): 강의 들을 때는 의무감에 수동적으로 듣기보다, 강의 교과목에 대한 기본 배경 지식을 찾아보세요. 유튜브, 포털사이트, Chat GPT 질문(필수) 등을 통해 관련 지식을 쌓는 강의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므로 훨씬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대하는 습관을 남달리 시도해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본인의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이 정말 고등교육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제 대학도 Chat GPT 등의 AI플랫폼을 활용해서 과제물 연구도 하고 발표자료도 만들고 합니다.
강의 정리 습관화: 교수님의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강의 교재의 전체적인 목차에서 지금 어떤 내용을 학습하고 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강의 정리는 최대한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해보세요.
예습과 복습 필수: 수업 전 미리 교재를 읽어두면 이해도가 높아지고, 복습을 통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예습은 시간을 내서 미리 할 수도 있으나 너무나 비효율적입니다. 수업 시작 전 5분, 10분 미리 강의실에 앉아서 오늘 강의할 내용을 최대한 빨리 속독으로 한번 스쳐가듯이 보셔도 충분합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 되면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강의가 더 잘 이해될 수 있습니다. 복습은 강의가 끝나면 바로 책을 덮지 말고, 먼저 오늘 강의한 내용을 1~2분을 상기해 보고 이해 안 되는 부분, 질문이 생기는 부분을 체크해 두세요. 그 부분은 시간을 두고 끈기 있게 해결해 가시면 됩니다. 이러한 복습 과정을 거치면 이해도 높아지고 기억도 오래갑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포스트 잎에 간략히 정리하시고 여러 가지 방법(질문, 검색 등)을 통해 해결해 가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그것을 해결해 나갈 때 학습의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터디 그룹 활용: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학습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는 스터디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과나 동아리 중심으로 대학생활을 했다면 지금은 조금 더 개인화되는 경향입니다. 대학생들의 대화 플랫폼(에브리타임, 인스타 등)을 활용해 인터넷상에서 함께 활동하거나 교류하는 대학생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 주제에 대한 그룹활동(토론 등)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이 정말 향상됩니다. 이러한 것을 하려면 뭐든지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제일 좋은 대학은 들이대~입니다.
모든 것은 기록: 대학생활의 모든 것을 기록해야 합니다. 기록을 통해 자신을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로 볼 수 있는 메타인지능력이 생기고 다시 피드백 함으로써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기록은 자신의 과거의 고정관념, 부정적 생각의 인지를 뿌리째 뽑고 다시 멘털세팅을 통해 '나는 이미 해내고 있다.'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꼭 자신이 상상하는 자신만의 선언문(나는 이미 100억을 가진 선한 자본가이다.)을 작성하고, 그 선언을 지금 이미 잘 해내고 있고, 그러한 일들이 실행되면 감사하는 피드백을 과정을 거쳐 보세요. 자원은 유한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2. 대학생활

세상에 태어나서 욕망의 동물인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다수의 맹목적이고 의무적인 인간관계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학 학생회나 동아리 활동을 많이 참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대학에서 인간관계 및 네트워킹을 미리 경험해 보면서 한층 성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서는 학업, 인간관계, 자기 계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적으로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면 졸업 후에도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관계를 시도해 보세요. 한층 높은 곳의 사유의 시선을 갖추게 됩니다.

동아리 & 학생회 활동: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이런 조직에 가입하기보다는 소수의 친한 선후배나, 관심분야가 동일한 관계를 맺습니다. 그러나 동아리나 학생회 활동도 한 번쯤 경험을 해 보는 것도 결코 나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의 관계 형성: 학업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로 상담이나 추천서를 받을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교수님들은 단순 학업 상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상담, 진로상담, 심리상담, 연예상담 등의 모든 분야를 상담을 해 주십니다. 이러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대학 자체 플랫폼을 갖추고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신청하여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수님과 라포가 생기지 않아서 상담을 꺼립니다. 그러면 앞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습니다. 교수님과 상담을 하면서 스스로 깨닫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보안으로 관리되니 안심해도 좋습니다.
네트워킹 행사 참석: 학교에서 주최하는 취업 박람회, 세미나, 연사특강, 취업 캠프, 인턴쉽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교육과정 이외에 필요한 부분은 비교과(학점이 인정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싼 등록금 내고 학교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경험해야 합니다. 본인이 찾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것부터 차근 챙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좋은 친구와의 균형 유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되,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원한 친구도 만들기 쉽지는 않지만,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는 친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많은 친구들 보다는 서로 통하는 소수의 친구들과 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정답일 수는 없지만 자신감을 갖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어떤 걸 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